소풀로도 뜯지 않는 다 하는데,
새 봄의 어린 것은 들 나물 할 때 뜯어 된장을 넣고 무치기도 한다.
들나물은 경남보다는 경북지방이 더 발달했는지,
우리 시어머님 경북 군위가 고향이신데, 경남인 우리 고향에서는
먹지 않았던 것을 들나물로 넣어 오셨다.
잎 뒤가 허연색이다.
꽃 줄기에는 하마 진딧물이 다닥다닥 붙어 있었다.
소풀로도 뜯지 않는 다 하는데,
새 봄의 어린 것은 들 나물 할 때 뜯어 된장을 넣고 무치기도 한다.
들나물은 경남보다는 경북지방이 더 발달했는지,
우리 시어머님 경북 군위가 고향이신데, 경남인 우리 고향에서는
먹지 않았던 것을 들나물로 넣어 오셨다.
잎 뒤가 허연색이다.
꽃 줄기에는 하마 진딧물이 다닥다닥 붙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