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8월의 꽃

다래

이쁜준서 2008. 8. 31. 17:29

 

 

 

 

 

머루랑 다래랑 먹고 살고지고 할 때의 다래이다.

맨 아랫쪽 사진은 다래덩굴 모습이다. 

 

올 해는 다래덩굴 열매를 선물 받아 술도 담구었지만, 직접 덩굴에 열린 것은 처음으로 보았다.

다래가 저렇게 녹색이지만, 처서가 지난 다래는 상온에 두면 몰랑몰랑 하면서도 아주 달콤한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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