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에 있는 복사꽃들이 너무 고와서 다시 정리해서 올려 본다.
복숭아 꽃이나 복사꽃이나 같은 말이다.
그러나 복숭아꽃은 열매를 목표로 하는 것 같은 느낌이라 굳이 복사꽃이란 표현을 빌어 왔다.
만첩 홍도는 말 그대로 풀이하면 "여러 겹으로 된 붉은 꽃이 피는 복숭아 나무 꽃 이라 보면 될 것 같다.
열매도 열린다. 식용이 되지는 못하지만.
정말 꽃대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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