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목 행운목 내가 가는 미장원의 개업식 때 선물을 받았다는 가분수 행운목이다. 앞전에 갔을 때 맨꼭대기에 두촉이 작게 나 있었다. 어떻게 할까요? 라 묻길래, 작은 것 두개를 물에 담구어서 뿌리를 내라고 했더니, 하마 뿌리를 내어 흙에 심어 두었고, 본래의 행운목의 촉들은 잎이 더 녹색이 되고 더 자.. 7월의 꽃 2008.07.24
야산의 풍경 2 억새풀과 싸리나무들이 듬성 듬성 있는 곳이다. 멀리는 소나무도 보인다. 도토리나무, 싸리나무,진달래, 청미래덩굴,산초나무등이 어울러져 있다. 이런 잡목이 있는 곳에서는 소나무가 눈에 띄이지 않았다. 후손들이 잘 보살피는 어느 산소의 모습이다. 7월의 꽃 2008.07.19
하늘수박 하늘수박 꽃 너무 높아서 최대한 당겨도 제대로 핀 모습은 담질 못했다. 꽃도 많이도 피었다. 덩굴이 나무를 다 덮었다. 풀꽃인줄 알았는데, 덩굴식물이었다. 저 네개의 굵은 줄기가 하늘수박 덩굴의 줄기이다. 7월의 꽃 2008.07.19
산초나무 꽃 산초나무 꽃 산초나무 몇가지 식물들과 어우러진 모습 아직 산초꽃이 피지 않았는데, 양지쪽이라 일찍 핀듯 했다. 내가 서 있는 곳은 높은 곳이고, 산초나무는 둑 밑이어서 가까이 갈 수 없어 최대한 당긴 모습이다. 7월의 꽃 2008.07.19
야산의 풍경 1 풀숲의 주인장이었다. 잠시도 쉬지 않고, 팔랑 팔랑 날아 다녀 어찌 어찌 하다 저런 앉은 모습을 담았다. 거의 앉지 않았다. 앉은 모습을 담은 것이 아니고, 그냥 카메라를 들고 찰칵 찰칵 눌리다 잡힌 것이다. 딱정벌레 이지 싶다. 7월의 꽃 2008.07.19
녹색의 물결 3 ??? 저 열매도 녹색일 때가 있었는데, 녹색의 잎이 이젠 붉으라 하네 물은 무색이라하네, 녹색도, 색색의 꽃도 담아 줄려고... 금붕어는 옆에 있는 녹색의 수련 밑에서 놀기도 한다. 이 물은 금붕어와 녹색을 다 같이 담아준다. 녹색의 농담이 다르다. 이제 녹색이 예쁜 갈색을 햇빛에서 받아다 줄것이다... 7월의 꽃 2008.07.17
포인트 있는 녹색 (녹색의 물결 2) 녹색과 어울린 코스모스 한송이 붉은 벽돌 건물의 담쟁이 덩굴 아마도 주인은 녹색일터... 자리공의 붉은 색은 녹색이 있어 틘다. 한국 적송 기후가 변해가고, 공해가 많아서 겨우 겨우 살고 있는 소나무라 생각한다. 붉은 나무둥치에 짙은 녹색의 소나무 숲이다. 이 한페이지에 담기엔 사진의 녹색의 .. 7월의 꽃 2008.07.17
녹색의 물결 1 자두나무 자두나무 잎과, 자두열매의 녹색이 다르고, 파 밭의 녹색이 또 다르고, 한참 자라는 벼의 녹색이 다름 제비꽃님의 방에서 담아 왔습니다. 제비꽃님 감사합니다. 풍선덩굴 어성초 포도 윤판나물 피망 신갈나무 고추포기의 잎과 풋고추 방울토마토의 싱그런 녹색 야산의 물레나물과 어린 소나.. 7월의 꽃 2008.07.13
더위 동네에 돐이 채 되지 않은 아기들이 앞 뒷집에 있다. 날씨가 더우니 아기들이 참을 수 없어 악을 쓰고 운다. 아침부터 운다. 땀띠가 나면 아침 해 뜰무렵에 이마에 땀이 나면서 발갛게 숨어 있던 땀띠가 올라오고 하니 아기들이 그 따금따금하고, 몸은 화끈화끈함에 울것이다. 준서를 데리고 있던 여름.. 7월의 꽃 2008.07.13
대구 수목원으로....2 꽃범의 꼬리 아래의 꽃들은 잎사귀가 엄청나게 컸다. 쑥부쟁이꽃과 닮았는데, 외래종인지, 잎사귀가 아주 컸다. 이름을 보았는데도 외우질 못해서.... 목향 노란 꽃이 루드베키아꽃 정도로 컸고, 벌들이 아주 많았다. 역시 이름은 보았는데 기억을 못하고.... 잎사귀는 정말 담배 잎 정도로 컸다. 식목원.. 7월의 꽃 2008.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