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뜨거운 날에 ... 아~ 시원해 ~~ 날씨가 뜨거우니 예쁘게 보인다. 가을이면, 국화전시회, 또 야생화 전시회가 열리는 곳이라 저리 이쁘게 가꾸고 소사나무로 저렇게 단장한 곳이 잘 없는데, 7월의 꽃 2008.07.26
고추포기 비교 작년 심었던 고추가 저절로 올라온 포기 작년것이 저절로 올라오면 제대로 고추가 열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혹여나? 하고 고추포기가 하 실해서 심었더니 역시나 하늘 높은줄만 알고 고추도 덜 열리고, 고추크기도 작고. 네포기에 1,000원을 주고 사 심은 고추 포기는 아무리 따 먹어도 다시 열.. 7월의 꽃 2008.07.24
행운목 행운목 내가 가는 미장원의 개업식 때 선물을 받았다는 가분수 행운목이다. 앞전에 갔을 때 맨꼭대기에 두촉이 작게 나 있었다. 어떻게 할까요? 라 묻길래, 작은 것 두개를 물에 담구어서 뿌리를 내라고 했더니, 하마 뿌리를 내어 흙에 심어 두었고, 본래의 행운목의 촉들은 잎이 더 녹색이 되고 더 자.. 7월의 꽃 2008.07.24
야산의 풍경 2 억새풀과 싸리나무들이 듬성 듬성 있는 곳이다. 멀리는 소나무도 보인다. 도토리나무, 싸리나무,진달래, 청미래덩굴,산초나무등이 어울러져 있다. 이런 잡목이 있는 곳에서는 소나무가 눈에 띄이지 않았다. 후손들이 잘 보살피는 어느 산소의 모습이다. 7월의 꽃 2008.07.19
하늘수박 하늘수박 꽃 너무 높아서 최대한 당겨도 제대로 핀 모습은 담질 못했다. 꽃도 많이도 피었다. 덩굴이 나무를 다 덮었다. 풀꽃인줄 알았는데, 덩굴식물이었다. 저 네개의 굵은 줄기가 하늘수박 덩굴의 줄기이다. 7월의 꽃 2008.07.19
산초나무 꽃 산초나무 꽃 산초나무 몇가지 식물들과 어우러진 모습 아직 산초꽃이 피지 않았는데, 양지쪽이라 일찍 핀듯 했다. 내가 서 있는 곳은 높은 곳이고, 산초나무는 둑 밑이어서 가까이 갈 수 없어 최대한 당긴 모습이다. 7월의 꽃 2008.07.19
야산의 풍경 1 풀숲의 주인장이었다. 잠시도 쉬지 않고, 팔랑 팔랑 날아 다녀 어찌 어찌 하다 저런 앉은 모습을 담았다. 거의 앉지 않았다. 앉은 모습을 담은 것이 아니고, 그냥 카메라를 들고 찰칵 찰칵 눌리다 잡힌 것이다. 딱정벌레 이지 싶다. 7월의 꽃 2008.07.19
녹색의 물결 3 ??? 저 열매도 녹색일 때가 있었는데, 녹색의 잎이 이젠 붉으라 하네 물은 무색이라하네, 녹색도, 색색의 꽃도 담아 줄려고... 금붕어는 옆에 있는 녹색의 수련 밑에서 놀기도 한다. 이 물은 금붕어와 녹색을 다 같이 담아준다. 녹색의 농담이 다르다. 이제 녹색이 예쁜 갈색을 햇빛에서 받아다 줄것이다... 7월의 꽃 2008.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