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부터 경기 북부 지방은 많은 비가 내렸고, 오늘은 07시부터 시간당 100미리 비가 쏟아 부어졌다고, 서울도 집중호우가 내려서 다리는 통제되고 있었다. 반면 우리 지방은 밤에 쪼로록 소나기 왔고 06시에 걷기운동 나갈 때도 우리가 걷는 동안에도 소나기 퍼 부울 듯 하더니 오전 11시경에는 햇빛이 나왔다. 옥상에 빨래 널러 갔더니 햇볕은 뜨거웠다. 사진은 글 쓰기 직전 찍은 것 애기범부채꽃 화분이 키큰 식물들 곁에 있어서 잎은 짙은 초록이 싱그럽고, 꽃은 더 선명한 것이 쾌청한 하늘과 잘 어울린다. 어제 세탁 해 두고도 빗방울정도라도 몇번 비가 와서 빨래를 널지 못하다 오늘 널었다. 성우이야기크로마티스꽃 성우는 아홉살 초등2학년입니다. 엄마가 간섭을 하지 않아 자기 판단으로 하고 싶은 것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