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7월의 꽃

폭염에 뿌린 씨앗들이 발아 하다.

이쁜준서 2014. 7. 20. 17:56

 

2014년 7월 7일 허브 3가지 씨를 뿌렸습니다.

이 폭염의 여름에 과연 발아가 될런지? 싶으면서도.

 

 

 

 

루꼴라

제일 먼저 발아를 하더니 본잎까지 올라 왔습니다.

 

 

 

세이보리

 

아직 발아를 하지 않았는데, 아마도 발아가 않될 듯 보입니다.

 

 

스위트바실

지금 현제 5포기 발아 했습니다.

 

2014년 7월 7일 세가지 허브 씨앗이 아주 조금씩 들어 있는 것을 사 와서 뿌렸더니,

이 폭염의 여름날에도 씨앗이 발아 되어 본 잎이 나왔습니다.

 

 

 

어성초 삽목

 

한 보름 전에 집 근처 재래시장에 비닐 팩에 150g씩 어성초 생초를 넣어서 팔길래 2봉지 사서

고구마 순처럼 삽목이 되는 것이라 해서, 뿌리를 구 할 수 없어 폭염의 여름날인데도 시험으로 삽목을 했습니다.

아직 안정 되지는 않았지만, 몇 포기는 성공할 듯 보입니다.

이 스티로폼 상자에서 한번 길러 보고 싶었습니다.

 

 

 

매발톱 씨앗 발아 하다.

 

 

    

아마도 심은지 한달 정도가 넉넉하게 되었지 싶은 매발톱 씨앗이 발아 해서 이젠 본잎까지 순차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멀리서 블로그 벗님께서 씨앗을 받아 매발톱은 씨앗을 받아 바로 뿌려야 발아율이 높다시면서 보내 주신 것입니다.

 

씨앗이 넉넉해서 친구 2명에 나뭄을 했었는데도 이렇게 많이도 발아 했습니다.

화단에 뿌린 친구는 발아가 되지 않았다 했는데, 아마도 땅 속에 있다 9월경이면 발아가 되는 씨앗이 있겠지요.

매발톱 씨앗 보내 주신 블로그 벗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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