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가 가사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3/01/2012030100336.html?news_Head1

 

애국가

1절,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후렴) 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2절

남산 위에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 듯,

바람서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일세

(후렴) 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3절

가을 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 없이

밝은 달은 우리 가슴 일편단심일세

(후렴) 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4절

이 기상과 이 맘으로 충성을 다 하여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 사랑하세

(후렴) 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삼일절이다.

준서할미도 태극기는 계양하지 않은지가 수년이 지났다.

몇군데 태권도 도장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애국가를 불러 보아라, 가사를 적어 보아라 했더니

1절도 다 못 외우는 어린이들도 있었지만, 그래도 1절의 가사는 아는 사람이 많았지만,

2절부터 4절은 까지는 아예 모르는 어린이도 있었다 한다.

 

그냥 말도 아니고, 노래의 가사인데, 부르다 보면 알아 질텐데,

사회의 가치 척도가 다르다 보니 애국가도 초등학교에서도 챙기지 못하는 것 같다.

 

애국가 전곡을 가끔 불러 볼려고 준서할미가 알고 있는 것이 혹 틀릴까 싶어 검색을 통해 찾아 정리 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