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효소 담기
1. 매실을 씻어서 물기를 말리고, 담기 전에 매실에 꼭지가 붙어 있으면 다 정리를 하고,
2. 매실과 황설탕을 동량의 무게로 준비하고,
3. 매실의 표면에 수분기가 없어 설탕이 묻지 않고 솔솔 매실 사이로 흘러 내려도
준비한 설탕의 1/3 을 매실에 켜켜로 뿌리든지, 아니면 매실 전체에 묻히게 섞어서 담을 용기에 넣고,
4. 맨 윗쪽에 1/3의 설탕으로 덮어 주고,
5. 윗쪽의 설탕이 녹으면 아래 위로 저어 주고 남겨 두었던 1/3의 설탕을 윗쪽에 다시 뿌려 준다.
6, 다시 뿌려 둔 설탕이 거진 녹으면 다시 3일에 한번씩 설탕이 바닥에 깔아 앉지 않고 다 녹을 때까지 저어 준다.
7. 설탕이 다 녹았으면 밀봉을 하지 말고, 한지나, 랲등으로 덮어 두고 더 이상 건드리지 말고 1달~ 40일 정도 지나 건지를 건지고,
숙성 시킨다.
그 때부터 먹어도 되지만 한달 이상 숙성시켜 먹으면 맛이 더 좋다.
***** 당년의 매실효소 보다 1년 숙성된 매실효소는 깊은 맛이 있어, 그렇게 하고 있다.
매실효소 담는 방법은
나중 장아찌를 할 요량으로 씨를 빼내고도 담고,
통알 그대로 담기도 하는데,
두가지를 다 해 보았다.
동량에 설탕도 동량으로 했을 때
매실효소는 통알 그대로 담았을 때가 약간 더 많이 나왔다.
저 지난해 과육을 분리한 것이 아직도 있어
통알 그대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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