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5월의 꽃

우리 집 허브...

이쁜준서 2009. 5. 9. 12:40

 

 레몬밤

레몬향과 유사한 향은 나도, 시지는 않다.

생선요리에 넣으면 생선냄새를 가시지만, 나이드신 분들은 좋아하지 않기도 한다.

에플민트는 동태전 위에ㅣ 한 잎씩 얻어도 싫어 하지 않아 모양내기로 사용하기도 한다.

 

 

 오데코롱민트

먹는 것이 아니고, 향료 식물로 사용 했다.

향이 아주 강하다.

구취예방 효과도 커고, 살균, 방부작용이 뛰어 난 식물이다.

 

 

 ???

 단오 때 창포물에 머리를 감고, 귓 뒤에 앞 잎 꽂으면 냄새가 솔솔 난다.

준서에미가 어렸을 적에 시어머님께서 구해 오셔서 꽂아 주셨던 식물이다.

친구네는 줄기를 꺾어  말려서 주머니에 넣어 화장실에 걸어 두었다.

 

시골 으슥한 집 뒤란에 심어 두면 뱀이 오지 않는다는 말은 들었지만

실제 내가 시험을 해 본 것이 아니라...

그냥 부르기는 궁기이라 불렀는데, 검색을 해 보아도 이름을 찾을 수가 없다.

우리나라의 토종 향기식물 중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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