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하게 생긴 새 집 하나 운용매 나무에 걸어 두었는데, 올 들어 참새가 옥상에 올라가면 후두둑 날아 오르는 참새가 여나믄 마리는 될듯한데, 기장쌀,좁쌀을 넣어 두어도 참새는 모르는 것 같다. 참새가 곡식말고도 잎사귀들도 먹는 다는 것을 어제 알게 되었다. 스테비아를 시골 5일장..

홑꽃이스라지 홍보석 같은, 홑꽃이스라지 열매 청구슬 같은 홑꽃이스라지 열매 겹꽃이스라지 꽃 열매의 크기는 홑꽃이스라지 열매와 비슷한 크기인데도, 더 색갈이 나고, 더 털복숭이다. 친구네 분재 이스라지 열매는 앵두처럼 빨갛게 익었던데, 야산의 자연산 이스라지와, 이 포스팅의 ..

플록스 컴퓨터에 사진을 올리지 않았던 1990년대 후반에 우리 집 현관에 해마다 키던, 숙근초 플록스 꽃이 곱게도 피었고, 이 꽃은 꽃이 진다음 시들어진 꽃 송이를 따 주지 않으면 떨어지지 않고, 피어 있는 꽃과 시들어 말라진 것이 같이 있으면 보기 싫어서 일일이 시든 꽃을 따 주어야 ..

흑법사- 다육이 딱 꽃 한 송이 같다. 유인을 해서 수형을 만들어야.... 친구 집에 흑법사 다육이가 이뻐서 수형을 잡아 가면서 키우고 싶어 제법 큰 것을 2015년 6월 15일 사 왔습니다. 1. 청법사 줄무늬법사 라 하기도 한다고, 2. 흑법사,

생각지도 않게 씨앗 발아 3년차 나무에 꽃몽오리가 어느 날 보이더니, 어제부터 개화 하기 시작 했는데, 오늘 아침은 하늘하늘 한 주홍색 꽃잎이 펴 졌습니다. 식물을 키우다 이렇게 잘 자라서 생각지도 않을 때 꽃이 피면 대박이라 합니다. 하하 이 석류나무는 멀리서 씨앗 발아를 해서 ..

청자무의 조롱박에 무늬가 드러나기 시작 했고, 꽃에도 약간의 향기가 난다. 그동안 꽃이 지고 콩알만하게 열려서 앵두보다 조금 크게 자라더니 떨어져 버렸다. 어느 날 꽃들을 면봉으로 부비부비 해 주었던 2개가 자라고 있다. 2015년 6월 27일

클레로덴드롬이 만개 했습니다. 흰색꽃처럼 보이는 것이 포엽인데, 빨간색 꽃이 지고 나서도, 가을까지도 흰색포엽은 있다가 보라색으로 변합니다. 2015년 중에 지금이 제일 아름다운 때의 모습일겁니다. 꼭 다물었던 포엽이 살짝 열리면서 꽃몽오리가 나오고, 꽃이 피면서 포엽이 점점 ..

클레로덴드롬의 흔색 포엽에서 빨간 꽃몽오리가 생기고, 하나, 둘씩 꽃이 피기 시작 했습니다. 수박 겉 표면의 진초록 같게 진한 초록의 잎의 진초록이 얼마나 이쁘던지요. 아래 잎사귀들은 통풍이 되라고 잘라 주었습니다. 식물을 키우다 보면, 꽃몽오리가 생기는 것에도, 그 피어 나는 ..

물양귀비 미색과 보라색 수련 연못 같은 곳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수련 노란색 어리연 부레옥잠을 수생식물과 함께 넣어 두면 녹색이끼가 생기지 않고, 물이 맑은데, 서너포기가 같이 있는 다른 수생식물을 밀어 낼 정도로 한 가득이 되면서도, 월동도 않되고, 그렇다고 봄에 싹이 나지도 ..

수선화 향기가 아주 좋은 수선화이다. 물을 정화 시키는 식물 부레옥잠을 넣지 않았더니 녹색 이끼가 많아졌다. 부레옥잠은 잘 자라고, 개체가 많은 번식을 하는 것이라 작은 한 포기가 어리연 자배기에서 자라고 있어 시간이 걸리겠는데, 이끼 때문에 수련꽃이 고생을 한 것 같다. 오후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