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후에 온다는 예보가 떴는데 남편은 오후에 야산 걷기 가겠다고.
그러면 오전 중 지금 갔다 오면
되겠네.
예전 며느리가 친정에 한번 가야 된다면서 내일 내일 되면
또 내일이라 마루다가 친정 갈려니 솟곳옷이 없어서
빨아서 비가 오니 짚불에 말려
입더라는 말이 내가 어려서
할머님들께서 하신 말씀이라 하니.
한번도 들어 본적이 없는 말이라고
그 시절은 떨어진 곳 천 대어 기워서 평상시 입고.
출입옷은 한벌밖에 없는 사람이 대다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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