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9월의 꽃

제피란서스 칸디다/ 제피란서스 로제아

이쁜준서 2024. 9. 12. 08:08

제피란서스 로제아

제피란서스칸디다

샤프란꽃을 달았다고
나도샤프란이나 하기도




이 아이는 무지무지 번식을 하는데
우리 지방만 되어도 겨울
노지월동이 되는데,
옥상노지 월동은 안되어
실내 들이는 장소는 한정인데
자리 차지를 많이 한다.

긴 잎이 많아서 누렇게 마르기도 하고   잎끝이 누렇게 되기도 해서
오늘 아침 다 뽑아 내었다.
폭염의 여름에 실처럼
마른 수제미처럼 엉킨 잎도
정리 해 주었고.

그래도 그렇게 폭염 속에서
꽃이 핀다는 것은 기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