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샘물

온라인에서의 게임

이쁜준서 2024. 6. 22. 17:51



 

이웃친구가 오라고 전화가 왔다.
어제 둘째 딸의 외손주 기특한  초등2학년 성우가 와 있었다

엄마가 할머니 오시는데 인사해라 하니 키대로 엎드려서 게임을 하던 성우가 일어서서 폴더 인사를 한다.
아이들 이사 고개 끄덕하는  인사를 해도 나는 폴더인사를 하기에 상관이 없는데 제대로 인사 안 하면
저그 엄마가 다시 시키니
제대로 인사를 했을 것이다.


그 게임의 회사에 회원으로 등록을 하고,
미국의 형아 3명도 등록이 되어 있으면 4명이
함께 게임을 하는데   게임 화면은 노트북으로 보고 말은 폰으로 카톡전화로 한다고.


이해가 되기도, 또 이런 세상도 있어지는 세상이구나로 이해할 뿐이
였다.



성우에게 미국에 가서 형아들과 같이 살 생각은 있나?  했더니,
엄마에게는 미안 해도 이모가 내 반찬을 맛나게
해 준다면 미국에 가서 살 수도 있다 했습니다.
반찬도 많이 가리는 아이입니다.






'샘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가는 인정  (0) 2024.06.27
고구마 줄기 밥  (0) 2024.06.24
수제 딸기잼 의 맛  (0) 2024.06.20
노년층의 점심식사  (37) 2024.06.19
보리차 뽂아오기  (0) 2024.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