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화분이 야간 타원형인데
줄 맞추어 놓인 것이 아니고
약간 삐뜰삐둘하게 놓여져 있었다.
꽃은 잘 살아나는
여름 풀꽃들이 였고
왼쪽 노란선 안이 차도이고
인도블록길이 인도이다.
우리 도시의 기차역사 광장에서
연을 큰 고무통여러개에 심어두었고,
연꽃몽오리 2개를 보았다.
연꽃을 보면
찌든 맘을 구원해 주는 것 같은데.
2024년 6월 15일
아침 해 돋기 전
옥상정원에 물을 주고,
하루 일과를 시작 하는데,
어제 저녁 집에 돌아 온
것은 밤 9시가 넘었고.
밤 10시가 넘어서,
거실 마루 바닥이 시원해서
누웠다 잠이 들었는데,
남편이 선풍기를 틀어준게 아침까지이고 이른 아침시간은 시원 했다.
위의 사진은 아침에 찍었고,
여전히 풀 한줌을 뽑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