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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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밀당 천재

이쁜준서 2024. 3. 28. 08:11


부채붓꽃 분갈이 해 둔 것


어제는 다알리아 심을 화분에 거름을 넣어 두었다.
그 위에 다알리아 구근 놓고 흙을 덮으면 되는데
그 흙도 다라이에 담아 두는 큰 화분 3개 준비이다.
작은 화분이사 구근의 크기를 보고 즉석에서
바로 심으면 된다.

멀리서 국화 모종과
빈카 모종이 왔다.
일단은 친구와 나누어 심었는데 5월경에 삽목지 얻어지면 삽목을 해서  본 화분에 심을 것이다.


작년에 피었던 이쁜 국화는 동사 했는지 아직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국화가 개량종이 꽃은 이쁜데 노지 겨울 월동력은 약한 듯하다.

저번 주는 밤이면  살얼음이 얼듯 하다가 낮이면 쾌청해서 따뜻하다가   잠시  간에
우거지상이 되고.
종잡을 수가 없다.

그래도  2주전 분갈이 한
다년생들이  살음중이다.


오늘은 비 오는 날이다.

계란 껍데기를   10개쯤 모았다.
참기름,들기름 유리병을
깨끗하게 세척해서 기름을 짜러 가면 병 값을  받지 않는다.

늘 기름병을 씻어 재활용을 했는데
한번 않하니 또 수년을 하지 않게 되었다.
뭐던 버릇들이기 마련이다.

삶는 빨래도 했다.
남편 방에 널면 가습기 보다 좋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