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흑미를 오래 전
살 때는 이렇게
희끗 희끗 한 것이
없고 윤기가 나는
것이였습니다.
쌀알에 금처리를 하는 공정을 거치는 동안 변했을까?
마트를 갔습니다.
금요일이었는데,
1플러스1 하는
품목들이 많았습니다.
불릴 필요 없는 찰 흑미라 되어 있고
1플러스1 이라 수년을 찰흑미를 넣지 않았는데 불릴 필요가 없다 하니 사 보았습니다.
내용을 읽어보니 쌀 낱알에 칼집을 넣는 공정을 거친 것이였습니다.
지금 세상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기술 능력이 있지요.
보리쌀도 따로 삶을 필요가 없는 압맥을
삽니다.
찰흑미 한봉지 중량 1.5Kg
이었습니다.
백미 한되는 1.6Kg 인데 요즘은 곡식들이 중량으로 포장 되어 팔지요.
평소 가격은 10,900원이었습니다.
백미 쌀 20Kg에,
50.000원에 샀는데,
백미쌀과 흑미찹쌀은 가격 차이가 아주 크네요.
요즘 직설적으로 표현 하는 것으로 열심이라 하면 어디가 좀 부족 한 듯이 진심이라 하더라구요.
저는 식구끼리 먹는 것은 거의 집밥으로 합니다.
그래서 맛있게 밥 짓기에 진심입니다.
콩 3가지 넣기도,
콩을 한가지 빼고,
팥을 넣기도 하고,
선물 받은 파파빈이란
외국콩도 넣을 때가 있습니다.
길거리에서 기계로 깎아 파는 밤을 사와
손질 해 냉동실에 두고, 밤밥도 합니다.
잡곡을 넣기에 찹쌀과
백미를 같은 비율로
섞습니다.
찰 흑미는 찰흑미만으로 팥을 조금 두고 밥을하면 맛이 있습니다.
백미와 일반찹쌀과는
다른 독특한 맛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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