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가못 꽃 벨가못꽃아기자기 예쁜꽃은 아니다.6월 녹음중에 빨간색꽃이 눈에 뜨인다.다년생 노지월동은 되는데어느 해는 살아 남고 어느해는 겨울 노지월동이 안된다.올해 우리집은 없고,친구네 집에도이 화분 하나만 살았다고. 6월의 꽃 2025.06.23
따뜻한 맘으로 수국산수국은 아니고꽃카페에서 삽목둥이인데도몸값이 제법 한 것을 두 포트사서 친구와 나누었는데친구는 이렇게 이쁘게 가꾸고 있다.친구 외손녀들 중에는꼭 약대를 가겠다면서 올해도대학진학을 하지 않고,재수하면서 인터넷으로 월급보다 더 많은 돈을 버는 아이가 있다.음식도 잘하고, 뭐든 자율적으로 잘하는데 나는 그 아이가 다른 나라 걷는 길 1년을 하고 오면 생각보따리가 크지겠는데 싶은 딸내미가 있다.또 다른 친구의 손녀딸은 내가 보기에는 공붓벌레 같은데고등학교를 기숙학교에 가서주말에 집에 와서도 공부만 한다고.5월인가에 혼자 기차 타고,외할머니 보겠다고 기차역사에서만나 점심같이 먹고 바로 기차 타고 보냈다고.나라면 영화 한 편 보고 기차표 어떻게든 두 사람 거 구해서 안산까지 같이 가는 .. 샘물 2025.06.23
草花火 오후 3시 52분앞으로의 여름 날씨중에 이 시간대에 덥지도 않고,시원한것도 아닌 부담없는 기온이 몇번이나 더 있을까?남편은 야구중계를 보겠다고 오전중에 야산걷기를 갔다 왔고,옥상은 바람한점 없이 조용한데산에 갔다온 남편은 지열이 느껴지지 않아서 좋았다고 했다.씨앗받기는 어렵다.아주 작고,언제 씨앗은 바닥으로떨어져 버리고,빗자루질한 것을 여기저기 화분 위에 던져 두면 내년 봄 채송화 새싹 발아 할 무렵 같이 발아 한다.사진은 친구집에서. 6월의 꽃 2025.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