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친구가 다슬기를 가져다주었다.아직까지 그렇게 작고,균일하게 작은 다슬기는 본 적도 없는 산 계곡 물에 씨 되라고 뿌리나?계곡물에서 잡아지지도 않을 크기로 새까만 색이었다.둘이서 나가 얼갈이 두 단을 시설에서 재배했을 것인데,한단은 1,000 원을 주고,다른 한단은 600원을 주고사 왔고,대파는 집에 있었다.다슬기는 얼갈이배추 건지양정도로 국물을 두고 끓인 것으로한 공기 까고는 도저히 더 깔 수가 없었다.어제부터 일을 했더니 과부하가되었는 듯했는지 내가 느낄 정도인데,남편은 늘 일을 힘에 겹게 하는 것은 바보다 이라고,내가 오늘 힘드는데라 하니.내가 무엇을 할까?이 다슬기 까서 배추는 삶아 놓았는데 국 끓이는 거?대답이 해 볼게라고.농담이거니 하고,.농담으로 받았지 싶다농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