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 나눔 해 주신 분께서 가을 파종이라 해서 가을 파종을 했었다.
발아 되어 약간 자란 상태에서 옥상 노지 월동을 하고 봄이 되어 쑥쑥 자랐다.
씨앗을 그냥 흩어 뿌림으로 흙에 했는데, 포기들이 붙어서 떼어 내는 것이 어려워
3개 화분에 나누어 심는데 2포기가 붙어서, 혹은 어렵사리 한 포기를 떼어 낸 것,
3포기씩 3 화분에 나누어 심었다.
올 해는 가을 파종을 해도 나중을 생각해서 한 포기씩 거리를 두고 심어야 할 것 같다.
3개 화분을 꽃이 피고 모아 놓으니 보기에 좋다.
검색을 해 보니 분홍색도 있던데, 이 하늘색 꽃이 더 매력적이였다.
너무 많이 심으면 꽃이 지고 새로 피고 한창일 때는 서로 서로 가지도 엉키고, 지는 꽃들과 피는 꽃들이
엉켜서 화분에 1~2포기씩 심어서 꽃이 필 때 화분을 모아서 보면 맨 끝의 사진처럼 여유 공간이 있어
보기 좋을 것 같다.
가지가 코스모스처럼 위로 반듯하게 펴지는 것이 아니고, 옆으로 누운 듯이 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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