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5월의 꽃

모종 비

이쁜준서 2020. 5. 3. 06:38

독일붓꽃

올 해 붓꽃 핀 것중에 여섯번째 꽃이 피다.

 

 

 

 

 

 

 

 

 

 

시베리안 아이리스가 한창 꽃몽오리 키우고 있다.

모종비가 아니고,

이 아이에게는 꽃 피는데, 도움을 주는

꽃비이다.

 

 

작년 씨앗 사러 하루 나갔는데, 구하지 못했다.

7포기 사다 심을 때 적당한 화분이 없어서 관상용 꽃으로 키우지 하고

멋진 도자기 화분에서 꽃을 피웠던 금잔화

 

모종비

작년에 씨앗을 받은 것으로 파종 이식해야 할 정도로 자랐다.

밤부터 비가 온다는 예보에 외출에서 돌아가

늦은 오후에

흙이 없으니 12포기 총총하게 심었다.

 

밤 늦게 비가 비가 아주 적게 내렸고,

그나마 오전 06시 무렵은 비가 그쳤다.

 

밤에라도 비가 푹 내려 주기를 바랐지만

옥상 정원에 물을 주어야 할 정도의 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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