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7월의 꽃

명자 열매

이쁜준서 2019. 7. 19. 07:02





사진 1

사진 1





사진 2


사진2






사진 3



사진 4




사진 1은 같은 나무의 열매,

사진 2도 같은 나무 열매,

사진 3, 사진 4는 각각의 나무의 열매,



명자나무가 많아도 열매가 열리는 나무는 몇개 되지 않는다.

열리던 나무가 한 해 열리지 않기는 해도 열리지 않던 나무에 열매가 열리지는 않았다.

약재가 된다고 하기는 해도 모르는 것이고,

가을이면, 열매의 향이 좋아서  실내에 담아 두었었다.


사진 1과, 사진 3은 모르는 사람이 보면 풋사과처럼 보인다.

한 집에 사는 사람이 그 사과은 어쨌느냐?고 물었다.

사과가 아니고, 명자꽃의 열매라 했더니 아니라고, 사과 맞던데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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