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4월의 꽃

레위시아 세가지 꽃 - 2015년 4월 19일 2차 꽃 피다.

이쁜준서 2015. 4. 19. 13:04

 

 

레위시아

2월 15일 겨울이 남아 있는 때에 꽃이 피어 있는 것을 사 와서 1차로 핀 것입니다.

 

레위시아

1차로 피어  있는  때입니다.

 

레위시아 2월 15일 꽃이 핀채로 사와서 1차로 피었을 때입니다.

 

 

 

 

 

 

    

 

    

 

 

 

실내에서 하룻 밤을 보낸 2015년 4월 20일 아침의 모습

 

 

 

2015년 4월 19일 2차로 꽃이 핀 모습입니다.

세 화분 다 꽃몽오리가 나오고 있지만 이 꽃분홍 색이 먼저 꽃이 피었습니다.

북아메리카 산지에서 피어 나는 것이라 추위에는 강하다고 하나,

겨울 월동은 찬 실내나 베란다에서 될 것 같습니다.

 

 

 

2015년 4월 20일 아침의 모습

 

과습하지 않게 물관리를 잘 해야 하는 식물이라서

꽃이 핀 이 화분은 실내로 들였고, 아직 꽃대를 물고 있는 2개 화분은

처마 안쪽으로 들였는데,

실내가 따뜻하니 하룻 밤새 꽃대를 쑥 올렸습니다.

 

 

 

 

다육이 성질이 있어서

봄이 되어 옥상으로 올라 가서 잎장이 많이 뚜거워 졌습니다.

처음 사올 때보단 화륜이 크고, 꽃색이 더 진하고, 꽃대는 작고,

비를 맞아서 더 곱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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