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4월의 꽃

죽단화 심다.

이쁜준서 2014. 4. 11. 03:36

 

 

 

 

 

 

 

어제 심었고, 새벽녘에 온 비를 맞아

꽃송이가 아래로 쳐졌다.

아래 사진처럼 덤불이 우거져야 멋이 있는데,

과연?

내년 봄에 아름답게 피울 수 있을까?

 

 

 

 

죽단화

예전 어렸을 때 고향집 마당에도 피었던 꽃이다.

그 때는 황매화라 불렀다.

 

보통의 홑꽃을 황매화라 하니,

겹황매화라 불러 왔는데,

화훼산업이 발달하고, 블로그를 통한 정보도 소통이 빠르고 해서,

죽단화라가 정명이라는 것을 알게 된 사람이 많아졌다.

 

보면 겹으로 피는 노란 죽단화는 이쁜 꽃인데,

옥상식구로 만들고는 싶지 않아서,

친구가 화분갈이를 할 때마다 뿌리 나누기를 해 주겠다는 것을 않한다 했는데,

오늘 친구네 옥상에 꽃구경 갔다가,

죽단화 분갈이 하는 날이여서 눈 앞에서 떼어 주는 것이라 가지고 와 심었다.

 

실제 옥상에서 심기에는 덤불이 너무 무성하게 자라기에 적당하지 않아서

옥상 식구가 되지 못했던 꽃이다.

 

 

 

 

 

 

 

 

검색으로 알아 진것,

황매화 : 일본 원산이고, 매화꽃을 닮은 노란색 홑꽃

죽단화:

관목으로,

황매화와 닮아서 겹황매화로 불리지만,

           우리 토종이고 이름은 죽단화이라 한다.

 

 

관목( 灌木)

떨기나무로 일반적으로 사람 키보다 낮은 2m 이하이고 대부분 주 줄기가 분명하지 않고,

덤불형태로 자라는 것으로 주로 경계선, 울타리용으로 심는 나무들이다.

 

교목( 僑木)

수고가 2m 이상 자라고, 줄기 가지가 뚜렷한 우리가 나무라 부르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