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형이 정원수로 자라는 흰색만첩복사꽃
청아한 소리가 들릴듯한......
꽃이 윗쪽부터 피어나고, 아직도 몽글몽글 피어나는 꽃몽오리가 있다.
준서할미는 이 모든 식물을 가꾸어서 꽃을 보기에,
현재 눈 앞에 있는 꽃이 제일로 맘이 간다.
초록과 흰색의 어울림의 아름다움!!!!!
복숭아 꽃잎 진 자리
흰 꽃 속에 꽃술이 소담스럽다.
홑꽃은 아니고, 그렇다고 아주 만첩도 아니여서
아주 매력적인 꽃이다.
이 나무에게 미안 합니다.
땅에 심었더라면 세월이 가면서 이렇게 멋진 수형의 정원수로 자랄 것을....
이 사진의 나무도 여러 둥치가 한 나무를 이루고 있습니다.
우리 옥상에도 아래에서 4가지인 것을 2가지만 키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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