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4월의 꽃

정원수로 심어지는 흰색만첩복사꽃 - 2014년-

이쁜준서 2014. 4. 8. 12:25

 

 

 

수형이 정원수로 자라는  흰색만첩복사꽃

 

 

 

 

청아한 소리가 들릴듯한......

 

꽃이 윗쪽부터 피어나고, 아직도  몽글몽글 피어나는  꽃몽오리가 있다.

준서할미는 이 모든 식물을 가꾸어서 꽃을 보기에,

현재 눈 앞에 있는 꽃이 제일로 맘이 간다.

초록과 흰색의 어울림의 아름다움!!!!!

 

 

 

 

 

복숭아 꽃잎  진 자리

 

 

 

흰 꽃 속에 꽃술이 소담스럽다.

 

 

 

 

 

 

 

 

 

 

 

 

 

 

홑꽃은 아니고, 그렇다고 아주 만첩도 아니여서

아주 매력적인 꽃이다.

 

 

 

 

이 나무에게 미안 합니다.

땅에 심었더라면 세월이 가면서 이렇게 멋진 수형의 정원수로 자랄 것을....

이 사진의 나무도 여러 둥치가 한 나무를 이루고 있습니다.

우리 옥상에도 아래에서 4가지인 것을 2가지만 키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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