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백상에 놓이는 건구절
폐백상에 놓인 한입크기의 전
손 놓은지 5년이 지난 이바지, 폐백음식 중에서
날씨가 너무 더워 페백음식만 하기로 했다.
텃밭친구 딸래미가 6월 말경 결혼식을 하는데,
오징어를 오려서 닭을 꾸미는 것은 결혼날이 너무 임박하게 잡혀서
반건조 오징어를 사 손질을 해 다시 오려서 닭에 오린 오징어로 옷을 입히고 장식을 해야 해서
오색닭으로만 하기로 했다.
5년전 친구 동생 결혼식에 해 주었던 음식 사진이 있네요.
이바지 음식을 배웠고, 배웠던 분들 중에 맘에 맞는 사람끼리 모임을 만들었고,
아직도 그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하도 오래 하지 않아 잘 할려나....?
날씨가 더워서 음식이 상하지 않게 해야 하는데...
신랑 본가가 하동이어서 관광차 한대로 손님들이 오신다는데,
먼길 오신 손님들 가실 때 쉴 참에 잡수실 음식도 차에 얹어 드려야 하는데,
날씨가 더워서
여러가지로 걱정스럽습니다.
준서에미 결혼식 때 친구가 자기 일 마냥 늘 같이 일을 도와주었었는데,
이번에는 입장이 바꾸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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