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샘물

나들이..... 1-4

이쁜준서 2009. 9. 6. 18:16

 

낯 모르는 어린아이 입니다. 부모의 허락을 얻고 블로그에 올릴 수도 있습니다.

동생도, 엄마, 아빠도 한가족이 저 의자에 앉은 행복한 모습을 그댁 사진기에 담아 주었습니다.

 

신라시대의 토우를 재현한 것들입니다.

어제는 저 어린아이가  이 토우들의 주인장이 되었습니다.

 

 

 

 

 

화랑의 훈련 공연

 

    

                      말이 엎드리고, 서는 등등의 인사하기                                                  창으로....

    

                                               검으로....                                                                                  깃발들고.....

    

                                                                        말타고 활쏘기....

 

공연이 몇개 있는 모양이었는데, 우리가 갔을 때는 화랑의 훈련 공연이 있었습니다.

공연은 허술했습니다.

 

신라시대의 신라인이 살았던 집을 재현한  것들도 있었고, 체험을 하는 곳도 있고,

선덕여왕 촬영을 하는 마을 모형들이 있었는데,

그 시설들을 하기에는 많은 돈을 들였지 싶게 보였습니다.

그러나 관람료가 너무 많았습니다.

일인당 성인 거금 18,000원 이었습니다.

 

 

기구(헬륨가스) 타기

 

 

 지상 150m 를 타고 올라 가는 기구 입니다.

헬륨으로 한 기구는 제주도와 경주에만 있다고 했습니다.

저 공속에는 헬륨가스가 차 있어 지상으로 오르고, 내일 때는 밧줄을 기계로 당겨 내립니다.

30분들 태워 주었습니다.

 

올라 갈 때는 옆으로 약간씩 흔들리면서 올라 가는데, 고공 공포증이 있다면서 타지 않으려는 아우에게

엘리베이트를 탄다고 생각하면 무서울 것이 없다고 권했지요.

아무런 문제가 없었고,  고루 고루 경치를 보라고 두어번 자리를 바꾸게 했습니다.

 

 바로 앞에 보이는 녹색은 논입니다. 가까이 보면 벼이삭이 영글어 가는 중인데

높은 곳에서 보니 중간에 보이는 골프장보다 녹색이 더 아름답습니다.

감탄할 정도로 색이 아름답습니다.

 

이 사진에는 산도, 마을도, 곡식이 영글어 가는 들도 보입니다.

도로도 있는데, 녹색에 묻혀 버렸습니다.

위에서 보는 것은 평화롭기만 합니다.

 

 보문호수

기구 조정사님께서는 경주는 벗꽃이 피는 봄이 가장 아름답다고,

보문호수 주변도, 도로에도 온통 벗꽃이 피면 장관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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