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멸치 값이 십수년 동안 많이도 올랐다.
멸치 박스의 모양은 직사각형으로 생겼고, 예전 정말 예전에는 1관을 넣어 팔았지 싶은데 그냥 어림한 기억이다.
그러고 멸치가 한 박스에 3Kg을 넣어 팔아 오다 멸치 값이 오르면서 2007년에 2Kg 으로 줄었고,
2008년에 다시 1,5Kg 으로 줄었다.
그러니 한 포에 3Kg 넣어서 팔 때를 생각해 보면 어제 산 한포에 3만원 한 멸치는 한 포에 6만원인 셈이 된다.
한 3년 사이에 멸치 한포의 근량을 줄이면서 근량으로 계산하면 배도 더 올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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