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6월의 꽃

부겐베리아 꽃 3 (보군빌리아)

이쁜준서 2009. 6. 27. 16:29

 

 꽃도 많이 피고 오래 가기도 하다.

뒷집 마당에서 쳐다 보시고는 뭔 꽃이 그리 오래가고, 색이 고우냐고 하셨다.

 

붉은 것은 꽃이 아니고 실상 꽃은 속의 흰색이 꽃이랍니다.

은하수를 이루었습니다.

 

꽃은 작지만, 이렇게 예쁜 모습이고....

아래에 붉고 작은 것이 피어 나는 꽃이고, 왼쪽 위의 꽃은 조금 더 피어나고 있는 꽃이고....

 

꿈의 은하수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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