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밭이 배경이 된 색이 다른 두 배롱나무 두 그루
이 나무는 여름꽃 중에서도 대표적인 꽃인데, 흰색꽃을 포함한 네가지를 보았다.
이제 피기 시작하면, 한참을 필것이다.
조경 된 곳에서는 대부분 추울 때 삭둑 저 꽃피었던 가지를 전지를 한다.
그러면 이듬해 봄에 다시 새순이 나오고 그 새순이 저렇게 자라서 꽃을 피운다.
가정집 담 위로 전지를 하지 않고 기룬것은 꽃송이도 더 탐스럽고, 색도 더 고왔다.
프릴이 달린 예쁜꽃이다.
새 가지에서 난 잎이라 잎이 아주 싱싱하다.
키우고 싶으면 굳이 나무를 사지 않고 씨알을 받아 발아시켜 키우면 되는 나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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