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 옥상의 단정화
작년 두포트를 사 긴 화분에 심었는데 , 초봄 다시 두 포트를 분리하고, 위도 조금 쳤다.
한 포트분은 아주 작은 분에 넣어 아주 짧게 잘랐다.
작년 제주도의 한 공원에서 노지에 조경 해 놓은 단정화
꽃도, 향기도 좋아 제주도에 갔다와 두 포트를 샀던 것이다.
제주도란 특별한 기후에 겨울에도 노지에서 자라서는 저렇게 꽃과 향을 지니것은
화분에서 아주 추운 겨울에는 난방 않된 방으로 들이고...
아무리 그래 보아야 이런 모습은 않됨을 한 해 겨울을 지냐면서 인정 할 수 밖에...
이 모습에 반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꽃을 가꾸는 사람이라면 단정화를 집으로 데리고 오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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