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잎조팝 은행잎 조팝 꽃 자세하게 보면 잎사귀가 은행잎을 닮았다고 붙여진 이름입니다. 산조팝나무라 합니다. 공조팝처럼 동글동를 해도 꽃송이가 더 작고, 꽃색에서 차이가 납니다. 꽃몽오리 하나 하나의 갯수를 생각해 보면 참으로 대단하다. 어디서 바람타고 온 씀바귀 한 포기가 곁방살이를.. 4월의 꽃 2017.04.30
당조팝의 녹색 당조팝 꽃몽오리 잎사귀들이 모여서 꽃몽오리를 받들고 있습니다. 이 아이들이 피어 나는 것은 이 아이들대로 이런 정성으로 꽃을 피우는 것입니다. 겨우내 잎 눈 속에 꽃이 될 씨눈까지 숨기고 그 추운 겨울을 노지 월동을 했습니다. 화분 속에서 땅의 지기도 받지 못하고 월동을 했습니.. 4월의 꽃 2017.04.05
황금조팝 황금조팝은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잎사귀가 노르스름한 색이라 황금조팝이라 부른다. 꽃은 처음 피었을 때는 이렇게 색이 곱습니다. 이 작은 꽃의 꽃술이 참 곱습니다. 오밀조밀 모여서 지렇게 붙어서 피어도 꽃은 겹치면 겹치는대로 옆으로 피하기도 하고 자연은 이렇게 질서정연하.. 5월의 꽃 2016.05.13
공조팝 공조팝 화분에서 늘어진 주 가지 하나에 작은 가지가 분화 되었고, 그 작은 가지에 새순의 가지 끝에 꽃이 공처럼 피어서,꽃이 피는 모양으로 공조팝으로 부른다. 검색을 해 보면 산조팝의 일종이라 한다. 이 아름다운 꽃이 수입종이 아니고, 우리 산에 피는 야생화랄 것이 어깨 으쓱 해 .. 4월의 꽃 2016.04.21
옥상정원의 당조팝의 아름다운 위용 당조팝꽃 소복소복 몽글몽글 맺힌 꽃몽오리 잎사귀와 꽃몽오리가 조화롭다. 은하수 별들이 내려 앉은 듯 하고, 더 밝고, 덜 밝은 별들이 은하수를 이루듯이 길게 늘어진 꽃 가지에서는 별들이 반짝인다. 이런 흐드러진 모습은 산에 가서나 볼 수 있는 모습이다. 낱꽃 하나 하나도 얼마나 .. 4월의 꽃 2016.04.14
조팝의 잔치 (가는 잎 조팝) 시골 층계논 둑이나, 산 들입에 있었던 조팝꽃이 강변 둔치에 야생화 화단을 조성하면서 이 조팝도 심어 놓았는데, 야생성이 강해서 야생화 풀꽃은 관리를 못 해주니 갈대 밭으로 변해 가는 중인데도, 멀리 아파트를 배경 삼아 도심의 강변이라도 참으로 풍성합니다 4월의 꽃 2016.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