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꽃
시골 층계논 둑이나, 산 들입에 있었던 조팝꽃이
강변 둔치에 야생화 화단을 조성하면서 이 조팝도 심어 놓았는데,
야생성이 강해서 야생화 풀꽃은 관리를 못 해주니 갈대 밭으로 변해 가는 중인데도,
멀리 아파트를 배경 삼아 도심의 강변이라도 참으로 풍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