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에 들인 막실라리아 테누이포리아 란 이름을 가진 이 서양란은 어찌보면 헤즈럴 향 같은 아주 좋은 향에 반해서 사 왔는데, 꽃은 2달여 연이어 피어 났다. 준서할미의 정성을 알아 주는 듯 주름은 개선 되었고, 옥상에서 화분들 속에서의 자리가 맞은지? 이렇게 건강하게 잘 자라..

후로이분덤 상큼한 향이였습니다. 같이 간 친구는 이 서양란을 샀습니다. 화려하지 않고, 상큼한 향이 좋다 했지요. 손님들이 연휴 때 오실거라서 온시리움으로 장식하고 싶었는데, 시기가 지났는지 없어서 처음 만난 이 서양란을 샀습니다.

오니슈가레??? 파는 곳에서 말 해 준 이름인데, 검색이 않되어 ???표를 달았습니다. 초화로서 꽃송이가 무거워 파는 곳에서는 비스듬하게 누운 모습입니다. 꽃심처럼 보이는 녹색은 꽃모오리이고 하부에서 꽃은 지고 상부에서는 꽃몽오리가 굵어지면서 새로운 꽃이 피어 납니다. 꽃 낱 송..

서양란 -막실라리아 테누이포리아 (Maxillana tenuifolia) 생김도 특이하고 꽃색도 진하고, 꽃향기도 아주 좋은 처음 만난 꽃이다. 꽃 향이 헤즈럿향 비슷합니다. 남미 자생이라 겨울에도 12~13정도 되는 실온에 있어야 하고, 습하면 않되지만, 너무 건조해도 않된다고 하니 물관리가 쉽지 않을 ..

은행잎조팝 잎사귀가 은해잎을 닮았습니다. 꽃몽오리가 많이 오고 한 뭉턱이씩 피던데 꽃몽오리가 다 필듯 했습니다. 2~3년만 기다리면 이런 대품이 아니고 폿드 품으로도 나오겠거니...... 합니다. 꽃집에서 담아 온 꽃입니다.

분홍설란이 파는 곳에서 팔리지 않고 재고가 남은 3개를 큰 폿트에 합식을 해서 월동을 한 것이라 하더니 떼어서 심어야 할 필요성이 있어 6개로 뿌리 나누기를 해서 아래 3화분에 심었다. 물 관리를 잘 해야 하는 것이라 해서 심어 놓고 화분을 물에 담구어서 물을 주었다. 살음을 할 때까..

원종설란 흰색 원종설란 흰색 원종설란 흰색 원종설란 분홍색 원종설란 분홍색 원종설란 분홍색 루비설란 루비설란 루비설란 분홍설란 분홍설란 분홍설란 작년부터 설란을 키워 보고 싶었는데, 어제, 오늘 설란 4가지를 들였습니다. 원종설란 흰색, 분홍색, 분홍설란, 루비설란 아랫 쪽 ..

분홍빈도리 주룩주룩 오는 비를 그제 밤부터 오는 비를 시간으로 보면 만 48시간도 넘게 비를 맞고 피어 나는 중인데도 참 화사하다. 꽃 가쪽의 프릴이 참 곱다. 이 모습의 분홍빈도리꽃을 보고 보는이 마다 느낌은 다를 것이다. 3월말경 분갈이를 해 주었더니 흙을 뚫고 새 가지가 여러대..

친구가 멀리 외곽의 원예단지까지 가지 않아도 시내에 꽃백화점이 있으니 가자고 연락이 왔다. 가깝다고 해도 거의 버스를 50분은 타야 하는 거리인데도 갔더니, 들은 것과는 달리 화훼단지 상점 하나에도 미치지 못한 작은 규모였다. 수입 된지 1~4년 정도 된 꽃들과 새로 개량 된 꽃과 가..

분홍병꽃 분홍보까실로 수를 놓은 듯하다. 늘 보아 왔지만 그래도 꽃이 핀 것을 보면 해마다 새롭다. 많은 수의 꽃이 피기 시작하고 오늘이 3일 째인데 한꺼번에 이렇게 피었다. 통꽃이 병모양과 닮았다 해서 병꽃이라 부른다고 한다 꽃몽오리의 빛과,피어나는 꽃의 빛과 활짝 개화한 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