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맘으로 통합니다

저가 고쳐져야 할 것중에 식사를 좀 많이 해야 하는 것이,
또,
잠을 제대로 자는 것인데,
두가지 다 쉽지가 않습니다.
그러니 자연 TV
재방송으로 많이 볼수가 있습니다.

지금은 연예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시즌3
새롭게 선수 보충하는 1차 선발을 보았 습니다.
본방으로 꼭 챙겨 보는 프로그램이니
보았던 것인데도
자기 분야 운동선수로 금메달을 딴 국가대표 였던 선수들입니다.
몸 전체  근육은 터질  듯 하고 그 근육들에서 나오는 에너지는 무시무시하고,
축구선수가 되기 위한 테스트에서도
순간 포착 해서 받아 내는 센서도,
그런 사람들 이야기가 좋습니다.
박항서 감독의 이야기 하실 때의
미소가 아름답고.
상대를 하나 허투로
넘어 갈것 같지 않은 안정환 감독의
박항서 감독에대한
깎듯한 예의와,
손둥동굴  탐사 할 때에 같은 팀원을
챙기는 따뜻한 것을
보고 안정환 감독도
좋아 하게 되었지요.
요리도 잘 하는 것은 매력에 매력을 더하지요.

도시어부란 프로그램도
즐겨 봅니다.
큰 틀에서 각본이야
있겠지만 고기를 낚아 올리는 것은 각본이 아닐 것이고
방송효과를 위해
지나치게  흥분하고
대어를 낚은 선후배간의 부러움과 질투심등
그러면서 요즘은
신참으로 들어간
텔렌트 성훈씨가
고기를 잘 잡았으면
좋겠다는 응원의 맘등,
출연자들의 연출되지 않은
기쁨 부러움등의
표정.

저는 사람을 좋아 합니다.
아가씨적에도  아기들을 참 좋아 했습니다.
내년에는 씨앗을 뿌려 3년차에 꽃을 볼 씨앗을 정성들여
받아 놓았습니다.
저가 씨앗을 모으니
씨앗 코투리가 벌어져 까만 씨앗이
보이면 흘러 내릴까  보아  남편도  보이면 따다 주었습니다.

친구에게 코끼리
마늘이 있고 그 꽃이 곱더라 했더니
내가 시장에서 마늘 알이 굵은 것을 코끼리 마늘이라
종이로 적어  놓고
10대궁이 정도 묶어 놓고 2.500원에 팔더라  해서  바로
갔더니 두 묶음이 있어 사 왔습니다.
그 마늘을 올해는 심어 내년에 꽃을
보려고 기대 합니다.
꽃은 알리움기간티움
같은 크기는 그 보다 작고   차이브 꽃보다는 몇배 크다 합니다.
알리움기간티움을한 해 키워 본적이 있고 구근을 캐 놓았다 가을에 심어
두었는데  그해 겨울  튜립, 알리움기간티움 제법 많은
구근이  동해(冬害) 로 가버렸습니다.

씨앗을 뿌려 3년차에 꽃을 볼 계획을 세우고
내년에 새로운 꽃을
볼 기대감을 가지고
종구를 심고,
저희는 옥상이라
다년생들도 동해 방지를 해야 합니다.

꽃 키우는 사람들은
서로가 나눕니다.
세상에서 부담 없는
선한 향기가 있는
일이지요.
한분은 그리 말씀하셨습니다.
꽃을 키워서 나눔을
하실거라구요.
저도 내년 봄에
그분께 부탁드린 것들이 있습니다.
.
우리지방에 모임을
하는 친구들은 같이
음식 만들기를 하던 사람들이라  맘이 맞는 친구들입니다.
저가 코로나 때 3년을 식당 밥 먹지 않으려 할 때,
그 3년 동안 자기 집에서 두번을 밥을 했습니다.
두 친구가 한사람만
힘든다고 미안하다고 모이지 말자 할 때,
저는 그럴 수 있는 우리들의 사람 됨이
선한 것이 된다고
했습니다.

그 친구도 우리 집 꽃을 가져다 요양병원 정원에
심어 드렸고,
자기 집에도 키우고,
또 한 친구는 나가는 절집에
심어 드렸습니다.
오래 된 명자가 작년 2년차인데 잘
큰다고 했으니.
절 마당 공기 좋은
곳에서 내년은 꽃이 더많이  필 것입니다.
절에는 저만 보낸 것도 아니고,밥을 했다는  친구,
또이웃 친구도  보냈습니다.
우리들은 그절과는 아무 관계도 안 없습니다.

꽃을 정말로 샤랑하는 사람들은
선한 마음으로 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