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코드 크러쉬
시베리아 그 모진 추위도 견딘다는 시베리안아이리스인데
옥상 화분에서는 우리나라 모진 폭한에는 동해를 약간은 입는다.
올 해가 3년차,
들이는 1년차에는 6월 더위에 들였다.
꽃은 2년차인 작년에 피었고,
올 해 두번째 꽃이 피었다.
추운나라 꽃이라 그런지 색이 밝으면서도 짙어서
한 눈에 쏙 들어 온다.
이 정도 화분에서 이 정도로 꽃이 피면
대품이다.
장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