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3월의 꽃

무스카리 꽃

이쁜준서 2020. 3. 22. 16:06

무스카리가 한창 이쁜 때이다.

 

춘분이 지난 봄날 햇빛은 따사로웠다.

스티로폼 상자 3개를 엎어서 맨 밑에는 전지한 가지를 잘라 넣고, 낙엽 쓸어 모았던 것을 그 위에 얹고,

거름을 섞어서 흙을 채워 두었다.

예년에는 고추모종과 상추모종을 5월 5일 전후로 했는데, 올 해는 4월 20일이 지나서 해야 될 것 같다.

아직 화분들은 제 자리를 다 찾은 것은 아니고, 씨앗 뿌린 것 모종으로 자라면 모종도 하고,

고추모종, 상추모종도 심을 것이고,  그 때 제 자리를 찾아 놓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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