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카라
2019년 5월 16일 아침
겨울 난방하지 않은 남향 방에서 월동
몸 값이 제법 하는 식물입니다.
들인지 3년차인데,
월동시에는 흙 속에 덩이 뿌리로 남아 있다가
새 촉들을 올린 것입니다.
아주 아주 건강 합니다.
오늘은 3송이가 피었지만,
지금 살짝 보이는 것으로
다 합치면 8송이인데,
포기 속에서 더 꽃대를 올릴지는 모릅니다.
사진을 찍느라니 향기가 아주 좋습니다.
위 사진에서 제일 작은 꽃송이인데,
거미집 같지는 않고, 안개 같은 포가 덮어져 있습니다.
크기로 두번째 꽃
크기로 제일 큰 꽃
노란색 카라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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