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4월의 꽃

겹 설유화

이쁜준서 2019. 4. 21. 20:34


겹  설유화 (雪柳花)

가는 잎 조팝나무꽃이라 검색 되어 집니다.

흰색 홑꽃도 있고, 분홍색 홑꽃도 있고,

이 사진의 꽃처럼, 흰색 겹꽃도 있네요.


우리가 도시 조경용으로, 야산 언덕에,

층계논 둑에  흔하게 보이는 조팝꽃과는 홑꽃도 다릅니다.


겹꽃은 이 사진에서처럼  복슬복슬  하더라구요.

꽃의 크기는 보통의 조팝꽃과 비슷할 정도입니다.


보통의 조팝꽃도 나무가지에서 바로 피는데,

 겹 설유화는 길게 실을 드리운듯 한 끝에 피어 납니다.

안동댐 주변 월영교를 가기전에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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