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6월의 꽃

호야꽃

이쁜준서 2018. 6. 14. 09:05











호야란 식물은 작은 폿트에 담겨

다른 꽃을 심을 때 아랫쪽이 허전하지 말라고 화원에서는 겻들여 심기도 합니다.

그러니 그 자체로는 가격이 얼마 되지 않습니다.

집에 들여서 키우면,

제 경우에는 4년차에 꽃을 피웠습니다.

첫해에는 꽃송이 몇개 되지 않았지만,

호야란 식물은 작년에 꽃이 피었던 가지에 다시 피기에,

그 두번째 해인 작년에는 덩굴도 빡빡했고, 꽃도 많이 피었습니다.


잎사귀가 뒤틀린 것도, 탈색된듯한 것도 있고,

덩굴은 너무 찼다 싶을 정도 였습니다.


위 두 화분  훤하게   다이어트 시원하게 했습니다.

한 화분은 꽃이 하나도 없고,

다른 화분 하나에만 달랑 4개의 꽃몽오리가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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