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6월의 꽃

노란색 백합

이쁜준서 2018. 6. 9. 06:56




노란색 백합

백합을 서너가지 꽃을 피워 보았습니다.

어떤 것은 당년에만, 어떤 것은 2년간 꽃을 피우다가

구근이 물러졌는지 말라 버렸습니다.


그 중에 이 노란색백합만, 노지 월동까지 하면서,

꽃이 잘 피어서,

작년에 큰 화분에 심었더니  꽃대가 실하고 꽃몽오리 많이 왔습니다.

잎사귀 하나 하나까지 싱싱합니다.

제일 많이 달린 꽃대 하나의 꽃몽오리를 세어 보았더니

무려 15개나 됩니다.








어제 2송이가 피더니,




오늘의 모습입니다.



수입종 색색의 백합들은 5~6월에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핍니다.


이 백합류는 키가 크지만,

키가 반정도인 백합들도 있습니다.

다양하게 있습니다.





'6월의 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메양귀비  (0) 2018.06.14
도라지 10년생 만들기  (0) 2018.06.11
털중나리  (0) 2018.06.06
부바루디아   (0) 2018.06.05
유카리스  (0) 2018.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