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바루디아
흰색과 이 분홍색 두 가지 색상이 있는 듯 합니다.
흰색을 신부웨딩부케에 들어 간다 합니다.
아주 향기가 좋습니다.
작년에 몸 값도 착한 5,000원에 샀습니다.
지금 작년보다 키가 배는 더 자랐으니,
꽃이 피어 있는 크지 않은 폿트였습니다
겨울 따듯한 실내에서 월동을 했는데,
새순이 나오고 새 가지로 자랄 때까지 오래 걸렸습니다.
겨울 난방 되는 실내에서는 물 관리가 참 어렵습니다.
드디게 자랐어도 꽃몽오리가 많이도 왔습니다.
개화 기간이 깁니다.
이 한송이가 피었어도 꽃송이 위에 얼굴을 대면
향기가 확 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