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6월의 꽃

부바루디아

이쁜준서 2018. 6. 5. 09:16


 

 부바루디아

흰색과 이 분홍색 두 가지 색상이 있는 듯 합니다.

흰색을 신부웨딩부케에 들어 간다 합니다.

아주 향기가 좋습니다.


작년에 몸 값도 착한 5,000원에 샀습니다.

지금 작년보다 키가 배는 더 자랐으니,

꽃이 피어 있는  크지 않은 폿트였습니다


겨울 따듯한 실내에서 월동을 했는데,

새순이 나오고 새 가지로 자랄 때까지  오래 걸렸습니다.

겨울 난방 되는 실내에서는 물 관리가 참 어렵습니다.

드디게 자랐어도 꽃몽오리가 많이도 왔습니다.




 

개화 기간이 깁니다.

이 한송이가 피었어도 꽃송이 위에 얼굴을 대면

향기가 확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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