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6월의 꽃

석류나무 묘목

이쁜준서 2014. 6. 20. 12:21

 

 

 

석류나무 1

석류나무과 낙엽활엽소교목

 

 

석류나무 1의 밑둥

 

 

석류나무 2

 

오래 된 애기사과나무와, 그 보다는 수령이 적어도 제법 수령이 오래 된 보리수나무를 시집 보내고

석류나무 1은 자리는 애기사과나무가 있던 자리에 놓고,분을 바꾸어 주었고,

석류나무 2는 보리수가 있던 그 자리에 그 분에,

4월 5일 지난 4월 초순에 화훼단지에 가서 어린 묘목을 3개 사왔는데, 잎 눈도 보이지 않을 정도의 묘목을 사 왔습니다.

 

5월이 지나도  심은 때 그 모습 그대로였습니다.

정말 새 순이 터지기나 할런지?

이대로 고사 하는 것은 아닌지?

하던 참에,

6월초 새순이 터지기 시작하니 갑작스럽게 새순이 터져 나오고, 아주 빠르게  자라기 시작하더니

지금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이제 전지를 해야 할 듯 합니다.

 

열매가 열리려면 5~6년 정도 걸린다 합니다.

뿌리가 튼튼하게 확 퍼지는데 걸리는 시간과 같겠거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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