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색 란타나 꽃
란타나를 목질화 해서 키울려고 작년 가을 강 전지를 해서
키우다 겨울 난방하지 않은 실내에 두었지요.
핑크색 란타나, 황색 란타나는 5월 20일 경
하마 꽃이 피는데, 붉은 색은 잎을 키우고 꽃몽오리를 키우고 있었습니다.
작게 키울려고 분갈이도 하지 않았으니
꽃가지는 많이 왔고, 그 꽃가지 다 피워 낸다고
일주일 정도 늦게 꽃이 피고 꽃송이가 작습니다.
핑크색
핑크색이 제일 먼저 피었습니다.
황색이 피어 나는 중입니다.
붉은 색이 만개를 했습니다.
아직도 꽃몽오리도 있는데,
버거운 모양입니다.
꽃이 지고 나면
꽃가지를 솎아 내고 강 전지를 할 겁니다.
사람이 고단해도 할 일이 있으면 억지로 일어 나 일을 하는 것처럼
이 식물들도 정말로 버거워서 주저 앉을 때까지 꽃몽오리를 만들어 내고
잎을 만들어 내고,
힘에 겨워도 합니다.
이 빨강색 란타나 화분의 쉼을 주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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