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송년의 밤 제야 행사 - 국채보상공원

 

 

 

2014년 甲午 년은 청말띠 해라 합니다.

이 청말의 형상에서 좋은 기운을 느낍니다.

 

 

 

 

 

 

 

 

 

 

 

 

아름다운 불빛 터널

 

 

제야의 종 타종식 후 신년 축하 불꽃놀이

 

 

준서외할아버지가 다녀 왔습니다.

인파에 몸을 돌리지도 못할 정도였다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같이 가자고 하더니,

가서는 발 시리다 하고, 춥다고 하고, 징징거릴 것이 부담이 되겠다 싶은지

혼자 갔습니다.

 

가고 싶은 맘 반,

올 해는 추운 것이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 해이다 보니,

다녀 와 감기 들까도 겁나고 해서 가지 않았습니다.

 

준서외할아버지 새 해에는

우리 건강하게 웃는 시간 많게 보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