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름과 다래 으름나무 열매가 바나나를 닮았다해도 연관되어지질 않았다. 다 익어 벌어진 모양에서는 속살이 희고, 까만 씨가 박혀 있고, 전혀 닮질 않았다. 그런데 덜 익은 모양에서는 형태가 바나나도 연상되어졌다. 다래도 술도 조금 담구었고, 저 채반에 있는 다래랑, 으름은 효소로 담아 놓았다. 먼곳 산에서 .. 8월의 꽃 2008.08.28
산딸나무 열매 멀리서 보면 꽃이 핀것 같다. 5그루가 같이 심겨져 있었는데, 이 나무가 가장 성했고, 열매도 빨리 익어 있었다 땅에 떨어진것을 모았다. 표면은 물기가 가신 끄꺼러움이 있었고, 과육은 쨈처럼 달았고, 그 속에 씨가 있었다. 다른 곳에 있는 나무들은 아직도 푸러렀고, 봄에 꽃을 볼 때도 종류가 다른듯.. 8월의 꽃 2008.08.28
고추포기 비교 작년 심었던 고추가 저절로 올라온 포기 작년것이 저절로 올라오면 제대로 고추가 열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혹여나? 하고 고추포기가 하 실해서 심었더니 역시나 하늘 높은줄만 알고 고추도 덜 열리고, 고추크기도 작고. 네포기에 1,000원을 주고 사 심은 고추 포기는 아무리 따 먹어도 다시 열.. 7월의 꽃 2008.07.24
대구 수목원으로....2 꽃범의 꼬리 아래의 꽃들은 잎사귀가 엄청나게 컸다. 쑥부쟁이꽃과 닮았는데, 외래종인지, 잎사귀가 아주 컸다. 이름을 보았는데도 외우질 못해서.... 목향 노란 꽃이 루드베키아꽃 정도로 컸고, 벌들이 아주 많았다. 역시 이름은 보았는데 기억을 못하고.... 잎사귀는 정말 담배 잎 정도로 컸다. 식목원.. 7월의 꽃 2008.07.11
개량보리수 3 1 2 3 1번, 2번은 열매가 3번보다는 작고, 3번은 1,2번보다는 훨씬 굵었다. 같은 개량보리수 나무 같아 보였지만, 열매크기가 차이가 났다. 6월의 꽃 2008.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