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역사 안의 정면에서 좌우가길고 폭은 좁은 점포가 있다.빈점포로 있다가 장사가 입점해서하다가는 또 빈 점포가 되는 곳이 있다.어제는 무심코 지나는데,정장가게인가?정면에서 왼쪽은 투명유리로종업원들의 책상과 의자가 보이고오른쪽은 옷을 입으면.전신 거울 앞에서 종업원이 스타일을봐주는 곳은 밖에서는 볼 수 없게흰색불투명 유리였다.옷 진열 된것은 밖에서는보이지 않는다.지나오는데 불투명 유리창에쓰인 글귀였다.우리 집 맞은 편은 넓은 도로 건너대학교가 있다.면접을 보러 가는데 정장이 없는 대학생들이 많을 것이고,여러 가지 옷을 갖추고무료 대여에 스타일까지 봐주고.어느 단체에서 하는 일이겠지점포는 늘 비어 있는 곳이고간절한 대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신선한 소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