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도 화사하게
분홍에 가깝고,
연보라이기도 한
독일뿟꽃이 피었습니다.
쌀쌀한 요즘 날씨에
더위에 고생하지 않고
이쁘게 계속 필것입니다.
화분에서 이렇게 밥 많게
피고 있습니다.

흰색토종붓꽃이
먼 곳에서 따뜻한 맘으로 고이
보내 주신 것을 심었는데,
봄에 분갈이하면 꽃이 피지 않는데
한 대궁이 꽃대를 올리고 있습니다.
토종 흰색붓꽃은
내게 없어졌다고,
살 수가 없는 귀한 꽃입니다.
고맙습니다.

차이브꽃
어쩌다 이 화분 하나 남았습니다.
2 화분 이상 있어서.
멀리도 보내던 것인데,
한 화분 남았는 것이,
화분 꽉 차게 꽃몽오리가 왔습니다.
우리 정원에 오기까지
처음보고 3년 차에 왔습니다.
올해 밥이 많아졌으면 기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