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5월의 꽃

바위솔

이쁜준서 2025. 5. 3. 05:22


바위솔

썩은나무의 공간에 심은 것이
2년차인데,

흙도 얼마 되지 않은데
식구까지 늘려서 자라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밑의 작은 바위솔 화단에는 겨울을 나면서 많이 없어지고,
봄에 띄엄띄엄 살아있어서,

남편이 좋아 하는 것이라
몇가지 더 보태었습니다.
저가 보기에는 옹기종기 마을이 있는 풍경같습니다.
아직은 한창 크는 중입니다.






'5월의 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일붓꽃 피다  (21) 2025.05.08
초록은 동색이다  (0) 2025.05.05
빨강색병꽃  (16) 2025.05.02
이식 후 살음한 것들  (0) 2025.05.01
2024.5.27의 일상 제피란서스들  (18) 2024.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