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5월의 꽃

빨강색병꽃

이쁜준서 2025. 5. 2. 06:48




어제 전국적으로 온비가
우리 옥상정원의
송화가루도
싹 씻어 주어
이렇게  진빨강 꽃이 피었다.

2개 화분을 만들어 키우는 중이다.




우리 집에 처음 들어 온 것은
분홍병꽃,

그 다음이 붉은병꽃,

그 다음이  일본삼색병꽃

그 다음이 무늬병꽃

분갈이 하면서 가지 정리
과감하게 했더니
꽃이 적게 왔다.
내년은 묵은 가지에
제 이쁜모습으로 피기를 기대한다.

잎의 무늬가 선명하고,
은은하게 아름다운 꽃이다.
나무를 크게 키우면 매우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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